건강 지킴이
여성암 1위, 유방암
junkshop
2025. 4. 20. 06:53
초기 증상부터 자가진단·검진·예방까지 총정리!
유방암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주의 깊게 살펴야 하는 대표적인 여성암입니다. 특히 조기 발견 시 5년 생존율이 90% 이상으로 매우 높기 때문에, 자가진단과 정기검진을 통한 예방과 조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. 오늘은 유방암의 증상, 진단, 치료, 예방법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.
✅ 유방암이란?
**유방암(Breast Cancer)**은
유방 조직의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며 발생하는 악성 종양입니다.
- 가장 흔한 형태는 유관암 (젖줄을 따라 퍼짐)
- 여성암 1위, 전체 여성암의 약 20~25% 차지
- 남성에게도 드물게 발생할 수 있음 (전체 유방암의 1% 미만)
🎯 유방암의 주요 위험요인
분류주요 내용
유전적 요인 | BRCA1/2 유전자 돌연변이 |
호르몬 노출 |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은 경우 |
가족력 | 직계 가족 중 유방암 환자가 있는 경우 |
출산·수유 경험 부족 | 35세 이후 첫 출산 or 미출산 여성 |
경구피임약·호르몬제 장기복용 | 여성호르몬 노출 증가 |
생활습관 | 음주, 고지방식, 비만, 운동 부족 |
👉 유방암 환자의 80% 이상은 위험요인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.
그래서 모든 여성에게 정기검진이 필요합니다.
❗ 유방암의 주요 증상
관찰 항목증상
멍울(종괴) | 통증 없는 단단한 덩어리 |
유방 모양 변화 | 비대칭, 함몰, 피부 굴곡 |
유두 변화 | 유두 함몰, 분비물(특히 혈성) |
피부 변화 | 유방 피부가 주름지거나 붉어짐 |
겨드랑이 통증 or 림프절 종대 | 암이 림프절로 전이된 경우 |
💡 대부분 통증이 없어 자각이 늦어질 수 있어요.
작은 변화도 민감하게 체크하세요.
✋ 유방암 자가진단법 (매월 1회, 생리 끝난 2~3일 후)
1. 거울 앞에서 확인
- 양쪽 유방의 크기·모양·위치 차이
- 피부 함몰, 유두 비대칭, 붉은기, 분비물 여부
2. 누워서 촉진
- 반대 손으로 유방 전체를 원을 그리듯 천천히 눌러보기
- 멍울이나 통증, 단단한 부분 있는지 확인
3. 겨드랑이 확인
- 겨드랑이 림프절 부위도 함께 만져보기
📌 자가진단은 조기 발견의 첫 걸음입니다.
🧪 유방암의 진단 과정
검사설명
유방 촬영술(맘모그램) | 40세 이상 여성 정기검진 필수 |
유방 초음파 | 젊은 여성, 치밀유방 여성에 유용 |
조직검사 | 의심 병변 확인 후 확진 |
MRI/CT/PET 등 | 전이 여부 확인 |
💡 국가암검진: 만 40세 이상 여성은 2년마다 무료 검진 제공
💊 유방암의 치료 방법
방법설명
수술 | 유방 보존술 or 전절제술 |
항암치료 | 종양 크기 축소, 재발 방지 |
방사선치료 | 수술 후 암세포 제거 |
호르몬치료 |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환자 대상 |
표적치료 | HER2 양성일 경우 트라스트주맙 등 사용 |
👉 치료 방법은 암의 병기, 유전자 상태,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.
🛡️ 유방암 예방을 위한 건강 습관
✔ 실천 가능한 예방법
- 균형 잡힌 식단: 저지방·채소 중심
- 체중 관리: BMI 정상 범위 유지
- 주 3회 이상 유산소 운동
- 음주 줄이기, 흡연 NO
- 모유 수유: 수유 기간이 길수록 유방암 예방 효과 ↑
- 스트레스 관리 & 충분한 수면
🙋♀️ 꼭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
✔ 유방에 딱딱한 멍울이 만져질 때
✔ 혈성 분비물, 유두 함몰, 붉은기 등 변화가 있을 때
✔ 가족 중 유방암 병력이 있을 경우, 30세부터 정기검진 시작
✔ 피임약·호르몬치료를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
🧡 마무리하며
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잘 되는 암입니다.
하지만 자각 증상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
✔ 자가진단 습관화,
✔ 정기검진,
✔ 생활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.
내 가슴은 내가 지키는 것, 지금부터 실천해보세요.
건강한 습관 하나가 평생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. 😊